청리단길에서 찾은 작은 평온🌿히플스베이크 카페 솔직후기(영업시간, 위치, 주차 등등)

영업시간 11:00-21:30
(Last order 21:00)
매주 일,월 휴무
주차는 뒷편에 한두대 정도...
카페가 작은 편이기 때문에 주차공간도 많지 않다
난 배구보러 간거라 삼산월드체육관에 댔음

테이블 3개가 전부인 아늑한 카페

다양한 디저트를 팔고 있음

에그타르트도 좀 의외였는데 밤타르트?
오케이 둘다 주문!
아이스크림 스콘이 있어서 딸기맛으로 시켜봄
에그타르트 2.7 / 밤타르트 3.2
아이스크림 스콘 4.8

스콘엔 티를 마셔줘야하니까(?)
얼그레이(4.0)와 페퍼민트(4.0)

느좋 커피잔에 담아준다
근데 초록색은 약간 그 떡볶이 그릇 같기도...

해체시켜서 먹어봄

에그타르트도 부드럽고 맛있었는데
밤타르트도 목막히는 맛이 아니라 부드러웠다!!
오 기대이상이었음😍

이렇게 멀쩡히 나온 스콘을

먹기 좋게(라고 하지만 사실 사진찍기 좋게) 해체

안에 딸기잼+크림같은게 들어있는데
아이스크림은 아니고 크림을 얼린것 같다
주시면서 조금 이따가 드시라고 함
따뜻한 차와 기가막히게 어우러졌다
 
평일 오후에 가서 그런지 우리가 있던 3시간 동안
테이크아웃 한 팀만 있었던...
이런 카페가 소소하게나마 잘 되었으면 좋겠다😊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디저트도 맛있으니
청리단길 카페를 찾는다면 한 번 가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