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백해서 계속 들어가는🥣오이도 방파제칼제비 솔직후기(영업시간, 위치, 주차 등등)
영업시간 09:30-21:30(Last order 20:40)
주말/공휴일은 09:00부터 영업시작
주차는 가게 앞에 댈 수 있는데
평일에 가면 자리 충분, 주말은 웨이팅있을듯
오이도 공영주차장이 바로 앞에 있다
오이도 노상 공영주차장
10:00-20:00(그 외 시간은 무료!)
첫 30분 500원, 추가 10분당 200원
오이도도 조개구이&칼국수 집들이
휘황찬란한 조명으로 죽 늘어서 있는데
평일 저녁에는 사람이 별로 없다
차도 안 밀려서 드라이브 가기 딱 좋음
아쉽게도 오션뷰 쪽에는 못 앉았다
목요일 저녁 8시 기준 3~4테이블 밖에 없었음
다른 곳은 거의 해물칼국수인데
여기만 백합칼국수 한다고 해서 와본 방파제칼제비
3명이서 백합시원칼제비 2인분과
감자전 1개를 시켜봄
에피타이저가 보리밥ㅋㅋㅋ
감자전이 과자마냥 엄청 빠삭했다
짭쪼름한 감자전을 기대했는데
담백하고 심심한 맛이었음
딱 술안주🍺
2인분인데 양이 어마어마하다
3명이서 2인분+사이드 시켰으니
인원수대로 시켜야 되는건 아닌 것 같음
칼제비에는 통통한 조개도 듬뿍
김치와 조합이 기가 막혔다
칼제비도 감자전도 자극적이지 않아서
오히려 계속 들어가는...
배불러 죽는줄😁
오이도는 다른 드라이브코스에 비해
평일도 주말도 붐비지 않는 곳이라
한 번 씩 부담없이 가기 좋다
많은 식당이 있지만 이모님들도 친절하고
음식도 담백하고 맛있는
방파제 칼제비 추천!!
